“현지어로 ‘물동이’란 뜻을 가진 타히티 최대의 항구도시로 예전부터 타히티 원주민들이 물을 얻기 위해
호리병을 들고 찾아오던 장소로, 현재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번성하는 수도이자 방문 자들의 첫 관문.”
“모레아는 넓고 얕은 라군은 부드러운 고사리가 양탄자처럼 덮고있는 절벽을 따라 폭포가 흘러 내리는 산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다. 시적인 영감 마저 불러일으키는 이 녹색 가득한 풍경을 보고 있자면 자신도 모르게
오감이 압도되면서 자연의 영험한 힘에 몸을 의지하게 되곤 한다. “
섬 내륙의 산지는 폭포와 용암 동굴, 신성한 장 소들이 곳곳에 자리한 녹색 왕국”
“오테마누 산이 하늘을 향해 성채처럼 우뚝 솟은 이 섬은 세계 곳곳에서 온 연인들이 자신들만의 로맨스를
완성하곤 한다. 울창한 열대림으로 덮힌 산비탈과 히비스커스가 만개한 골짜기, 그리고 야자수가 우뚝 솟은
모투(작은 산호섬)가 아름다운 목걸이처럼 이 섬 을 꾸며준다. 거대한 만타 가오리와 총천연색 열대어들이
노니는 바다 밑 산호 정원은 새하얀 백사장 앞에 아름답게 펼쳐지며, 이 모든 풍경들이 모여 이 섬 전체를
하나의 완결된 로맨틱한 세계로 빚어낸다. “
국가 : 프랑스
비행시간 : 도쿄에서 11시간 50분
항공사 : 타히티 누이(Air Tahiti Nui),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
한국이 19시간 빠름
예를 들어 한국이 오전 9시일 때 타히티는 전날 오후 2시입니다.
타히티의 공식 화폐는 프랑스령 태평양 프랑(XPF)입니다. 주요 관광지나 대형 호텔, 리조트에서는 미국 달러(USD)와 유로(EUR)도 널리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타히티의 수도 파페에테와 같은 관광 지역에서는 많은 상점과 식당에서 미국 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타히티는 별도의 관광세가 없습니다. 다만, 숙박 시설에서는 “sojourn tax”라는 형태의 세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이는 하루에 약 150 XPF(한화 2천원) 정도 입니다.
전압: 220-240V / 주파수: 50Hz
플러그 유형
유형 C: 두 개의 둥근 핀을 가진 유럽식 플러그(한국보다 가는모양)
유형 E: 두 개의 둥근 핀과 하나의 접지 핀을 가진 플러그
의류
가벼운 여름 옷: 타히티는 열대 기후이므로 얇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준비하세요.
수영복: 타히티의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의 수영장을 즐기기 위해 필요합니다.
비치 커버업: 해변에서 입을 수 있는 커버업이나 비치 드레스는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합니다.
햇볕 차단용 옷: 긴 소매 셔츠나 가벼운 자켓을 준비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녁용 의류: 리조트의 저녁 식사나 특별한 날을 위한 캐주얼한 드레스나 셔츠를 준비하세요.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 SPF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세요.
모자와 선글라스: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넓은 챙이 있는 모자와 UV 차단 선글라스를 준비하세요.
모기 퇴치제: 열대 지역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치 샌들: 해변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을 준비하세요.
방수카메라: 아름다운 순간을 남기기 위한 카메라나 방수 카메라를 준비하세요.
멀티 어댑터: 다양한 플러그 유형을 지원하는 멀티 어댑터를 준비 합니다.
비치백: 가벼운 배낭이나 비치백을 준비해 하루 동안 필요한 물품을 휴대하세요.
기본 의약품: 간단한 구급약, 소화제, 진통제 등을 준비해 응급 상황에 대비합니다.